제목대로 참 난감하다. 이 제목하고 똑같이 썼던 글이었는데, 완전 다른 글을 쓰고 있다. 티스토리로 오기 바로 전 글인데, 사진이 제대로 삽입이 안 되어 수정 작업을 하다가 날아가 버렸다. ㅠㅠ 손쓸 새도 없이 순식간에 가버리는데 순간 이게 뭐지?... 얼음! 어느 정도 진정되어가던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고개를 드니 예전의 그 고통을 또 겪어 야 하나? 뭐 이런 내용이었는데 천천히 기억하면 다시 쓸 수는 있겠으나 갑자기 사라짐에 난감해서 그만두기로 한다. 다만 사진은 살려야겠다. ㅎ 그나마 이따금 글을 끄적이는 것도 폰에 저장한 사진을 여기에 올려놓고(저장하고?) 지우려는 이유가 크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바깥출입 원천 봉쇄를 풀고, 처음 숙박 나들이를 간 사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