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인월-금계)-첫째날(8.18)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가야 오래 추억할 수 있을까?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다 이것저것이 잘 맞지를 않아 지리산 둘레길 2,3구간으로 최종 결정을 하고 동무한테 통보를 했다. "아무데면 어때? 떠난다는 것이 즐거움이지?" 동무의 흔쾌한 대답을 들었다. 정말로 징하게도 내리던 비가 약간 걱정이 되었으.. 셀레이는 2011.08.22
이 뿌듯함이란~ 알뜰하기도 하고 세상 정보를 잘 아는 한 사람이 있다. 집안을 확 뒤집어 놓을 계획을 하던 중 그 지인은 중요한 정보를 주었다. 집안 정리를 하고 나온 종이류 및 옷, 신등을 고물상에 연락을 하니 와서 가져가더라는 얘기였다. 다른 때 같았으면 듣고 바로 잊었을 텐데 많은 옷을 처리할 계획이 있던 .. 함께하는 2011.08.15
맹추의 대발견! 이따금 왼쪽 어깨가 올리지 못할 정도로 아플 때가 있었다. "몸이 성한 곳이 없구나!" 이번에는 어깨가 고장이 났나보다... 손 볼 곳이 너무 많아 이 정도 문제가 생겼다고 병원으로 직행하지는 않는다. 너무 아프면 책상에 적외선치료기를 어깨 방향으로 맞춰놓고 일을 했다. 그리고 팔을 움직일 때마.. 아름다운 2011.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