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좌지우지 요 며칠 미세먼지가 없어 행복했다. 호흡기며 눈이 예민해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면 아주 중요한 일이 아니면 외출을 삼가는 편이다. 따라서 제일 애용하는 싸이트가 '에어코리아' 로 수시로 들락거린다. 4.23일! 아주 의미있는 , 의미 있기를 바라던 날이다. 가고싶은 순천여행을 저렴하게 .. 자유로운 2019.04.23
너를 만나요! 잉?? 몸 컨디션이 별로라 이틀을 걷기를 못했다. 오늘도 회복은 덜 되었는데 또 안 하면 꾀쟁이로 다시 돌아가 운동하고 담을 쌓을 것 같아 큰 맘을 먹었다. 공원에 살짝 비가 뿌렸나보다. 하늘은 잔뜩 찌푸렸는데도 공기는 상큼했다. 개나리와 진달래가 지고, 벚꿏이 만발하더니 오늘은 내게 .. 카테고리 없음 2019.04.21
20,000원! 생각이 왔다갔다... 지난 주에 1주일 알바비를 몽땅 백화점에 줬다. 쓰려고 버는 거니까 뭐 거기까진 좋았다. 행사기간이 한주가 남았다고 일단 결제하고 행사기간에 다시 오면 결제를 취소하고 다시 결제를 하여 2만원짜리 쿠폰을 준다고 했다. 그때는 내가 또 올까싶어 버리는 돈으로 생.. 자유로운 2019.04.18
고발! 요즘 애들이 이렇네요ᆞᆞᆢ 별로 유쾌하지 않아 입밖에 내지 않으려다 우리 부모들에게 공유할까 합니다. 결혼 전에 딸이 넌지시 그럽디다. 요즘 친구들은 결혼식날 친한 사람 중 신부 옆에 밀착도우미를 두고 친구들 축의금을 따로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예쁜 옷 갖춰입고 축의금 받을 가방 메고 밀착도우미를 하.. 함께하는 2019.03.18
에궁! 걱정이다.걱정! 아이들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반찬 이것저것 8가지 정도와 국, 밥까지 해서 집에 배달했다. 사위가 맛있게 먹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았다. 그날 반찬을 만드느라 좀 무리가 되었는 지 몸살기가 있었지만 3.15일이 딸 생일이라 하루 전에 가서 미역국을 끓여주고 저녁을 사준다고 하니.... 사랑하는 2019.03.15
진정이야? 중독이야? 퇴직하여 가장 좋은 점은 병원갈 일 있을 때 맘대로 갈 수 있는 것인데... 결정하기가 어렵다. 실컷...놀지? 노는 것에 적응을 잘 못하고 있다. 자꾸 일거리에 눈을 돌리게 되는 나... 일하기 시작하면 힘들어 또 절절맬 것이 불보듯 뻔한데... 협회에서 연락이 온 후 흔들리고 있다. 온라인강.. 카테고리 없음 2019.03.13
어설프다! 2탄 순간접착제로 화상을 입은 지 9일째! 1주일 째부터 물찬 것은 없어졌는데... 접착제가 굳은 것처럼 찌글어붙었고, 딱딱하기가 돌같이 감각이 없고 불편하다. 2도 화상이 아닌가? 바라건데 밑에서 어서 새살이 돋아라~ 자유로운 2019.01.15
어설프다, 어설퍼! 딸내미방 장을 버리려고 맘먹었다. 옷걸이 봉이 떨어져 장 구실도 못하고, 장 겉면도 일부 덜렁거리는 부분도 있다. 옷걸이 봉이 떨어진 이유는 옷을 너무 많이 걸은 이유가 첫째이고, 두번 째는 회사가 생산비 절감을 하려고 약한 지지대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개만 쇠를 이용했고, .. 카테고리 없음 2019.01.06
카페 탈퇴 10년도 한참 전에 카페라는 곳을 처음 알고 여기저기 가입한 카페가 10개정도 된 것 같다. 외부활동과 단절된 삶을 치열하게 살다가 무심코 꾹 눌러본 것이 카페였고 플래닛이란 공간이었다. 처음엔 인터넷 세계가 완전 신천지 같았다. 물론 왕성한 활동은 하지 않는 소심족이었으나 아름.. 자유로운 201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