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천리포수목원 상사화

서희 . 2011. 10. 4. 19:57

 

수목원에 가을 냄새가 물씬 풍겼다.

그러나 다른 꽃들은 거의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상사화!

붉은 상사화를 쫒는 시간이었다.

간혹 진 꽃이  있었지만 한창 예쁜 모습들을 보았다. 

 

하얀 꽃이 귀하다고는 하는데

나한테는 붉은 꽃에 비해 눈길을 덜 받았다.

 

 

 

 

 

 

 

 

 

 

 

 

 

 

 

 

 

 

 

 

 

 

'자유로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달래 동산  (0) 2012.04.17
혼란  (0) 2011.12.19
설악산 대장정 훈련  (0) 2011.09.26
육지 속의 섬... 예천 회룡포마을  (0) 2011.06.07
오늘  (0) 201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