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나 발길이 닿은 곳이 예천 회룡포
물길이 마을을 한바퀴 휘감아 돌아 섬아닌 섬인 곳
물길은 첨벙첨벙 걸어서 건널 수 있을 정도로
얕고,
속이 훤히 보이고
고운 모래사장이 일품이다.
마을을 휘돌아 감은 강 모습을 다 담지 못해 아쉽다. 사진기의 한계...
가을 모습이 참 예쁘겠다.
마을과 연결해주는 뽕뽕다리
다리를 건널 때 바닥이 물에 닿아 물이 뿅뿅 올라온다고 해서붙여진 이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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