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일 12:30분 이륙하여 12시간을 날아 파리 드골 공항에 17:30분에 도착하였다.
영화 3편을 보니 프랑스였다.
파리는 우리보다 7시간 늦다.(썸머타임 적용 중)
차 렌트를 하고... (타봤냐? 벤츠?)
한 50km 떨어진 샹티이에 있는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은 후 회의를 시작했다.
각자에게 배당 된 음식이 이동할 때마다 너무 무겁고 거추장스러워 좀 예민해졌다.
더 많은 곳을 보려고 음식 사먹는 시간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바라바리 싸가지고 간 것이다.
일부는 각자 가지고 있고,
많이 무거운 것은 차 트렁크에 두기로 하고 그날그날 필요한 물품은 꺼내기로 했다.
캐리어도 24인치로 통일하라고 하더니 이해가 되었다.
여유 공간이 전혀 없어 머리를 잘 써야 모두 넣을 수 있다.
일부나마 차에 음식물들을 두고 나니 그래도 가방 싸기가 수월하여 살 것 같았다.
차안에는 아무 물건도 두지 못하게 하였다.
차안에 물건이 있으면 차창을 깨고 도둑이 들어서 모든 물건은 트렁크에 넣어야 한단다.
내일 일정을 들었고,
6시에 아침 식사를 하자고 한다.
음... 5시에는 일어나야겠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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