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가 반짝인다.
클릭을 한다.
힘든 일 잠시 잊고,
오늘 아침 방금 찍은 태양의 흑점을 감상하라는 동료의 메시지다.
따끈따끈한 내용이다.
신선한 메시지에 기분이 좋다.
이 사진 블로그에 올려도 되냐고 회신을 하니
'ok' 다.
거기다가 촬영 정보까지 준다.
무지 감사하다.
흑점 5개가 보인다.
2011.10.5(음력 9.9) 달 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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