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
어젯밤에 웅크리고 잤나 보다.
여름 이불이다 보니 좀 얇았다.
아침 온도가 18도인데 춥다 소리가 절로 난다.
눈도 알레르기가 작동하려는 지 스멀스멀 가려움이 올라오는 것 같다.
뜨거운 커피가 당긴다.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데우고
요즘 배우기 시작한 우쿨렐레를 팅팅~거려 본다.
엉?
어제 안 되던 것이 오늘은 되네. ㅎ
날씨 변화가 크다 보니 걱정이 따른다.
일단 재채기가 시작되면 속수무책이다.
일단 몸이 따습게 긴 옷을 찾아 입는다.
그리고 따뜻한 물 한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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