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환절기 무셔~

서희 . 2022. 8. 27. 10:45

춥다!
어젯밤에 웅크리고 잤나 보다.
여름 이불이다 보니 좀 얇았다.
아침 온도가 18도인데 춥다 소리가 절로 난다.
눈도 알레르기가 작동하려는 지 스멀스멀 가려움이 올라오는 것 같다.

뜨거운 커피가 당긴다.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데우고
요즘 배우기 시작한 우쿨렐레를 팅팅~거려 본다.
엉?
어제 안 되던 것이 오늘은 되네. ㅎ

날씨 변화가 크다 보니 걱정이 따른다.
일단 재채기가 시작되면 속수무책이다.
일단 몸이 따습게 긴 옷을 찾아 입는다.
그리고 따뜻한 물 한잔 더~







'자유로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돈댁 선물을 받았는데~  (12) 2022.09.30
양주 불곡산 산행  (13) 2022.09.12
칭찬하오~ ㅎ  (6) 2022.08.17
모기 알레르기  (9) 2022.08.15
우중 ... 혼자 걸었다!  (13) 202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