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시골뜰에는 흔하디 흔한 꽃이었지요.
올해 갑자기 채송화에 꽂혀서 몇 포트 사서 심었더니 눈요기시키네요. ^^
노랑꽃도 피고, 주홍, 흰꽃도 피는데
뭔가 구색이 안 맞는 듯 만족스럽지 못하더니...
바로 이것 때문이었나 봅니다.
오늘 아침 요 찐 핑크색이 펴주니
그래~ 이제야~ 조합이 자연스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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