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은 찬 성질의 음식이라 그런지 즐겨먹는 음식이 아니다.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시원한 국수 1판정도 먹을까
그렇잖은가?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이 몸에서 받는 음식이라고...
그런데 지난 토요일 충주나들이 길에 먹은
메밀만두, 메밀해물부침, 메밀국수가 매우 별미로 맛있었다.
점심 메뉴로 나에게 쾌 인정을 받았기에
영광의 자리를 마련해 주기로 한다.
메밀음식 좋아하는 사람은 군침 흘릴 것이 분명해!!
눈으로라도 실컷 잡수셔요. ㅎㅎ
가격도 착해요.
만두 5,000원, 해물전 7,000원, 국수 5,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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