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하하하~ 작품이렸다!

서희 . 2013. 8. 29. 21:50

 

 

손 재주 없는 사람이 조물딱거려 코사지 한 점이 탄생하였다. 

 

둔한 손놀림을 지켜보던 이가 자기가 도와줄까 한다.

내가 완성해야 의미가 있다고 불타는 의지를 보였다.

 

요령이 없었는지 손톱 사이도 벌어져 아프고,

손가락이며 손목도 움직일 때마다 불편하다.

그래도 완성품이 흐뭇하여 사진 한방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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