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가 넘는
나라가 펄펄 끓는 날씨에
도대체 난 무슨 짓을 한거여?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불 옆에 달라붙어 호박전을 했다.
가만히 있어도
정신 줄을 온전히 잡을 수 없을 바에
무엇인가에 집중을 하기로 했다.
하여
인내의 작품이 탄생하였다, 헤헤~
아 ~
덥다!!
정발로 너무 더워 정신이 나갔나 보다.
카드를 넣지 않고 사진을 찍고 , 사진 올리려고 보니 아무 것도 없더라.
먹다 남은 호박전이 다시 모델이 되다.
아휴 ~ 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