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정신 나가지 않고는

서희 . 2012. 8. 3. 22:34

 

 

35도가 넘는

나라가 펄펄 끓는 날씨에

도대체 난 무슨 짓을 한거여?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불 옆에 달라붙어 호박전을 했다.

 

가만히 있어도

정신 줄을 온전히 잡을 수 없을 바에

무엇인가에 집중을 하기로 했다.

 

하여

인내의 작품이 탄생하였다, 헤헤~

 

아 ~

덥다!!

 

 

 

 

 

 

 

정발로 너무 더워 정신이 나갔나 보다.

카드를 넣지 않고 사진을 찍고 , 사진 올리려고 보니 아무 것도 없더라.

먹다 남은 호박전이 다시 모델이 되다.

아휴 ~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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