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얼룩한 밤맛 나는 호랑이강낭콩 주문한 것이 도착했다.
다른 때 같으면 이걸 해결하려면 미적미적했었을 텐데,
오늘은 배달오자마자 단박에 까기 시작했다.
어느 님의 기사회생하는 방송을 들으며 까니 싫증이 덜했다.
중간에 한번 쉬어갈까 하다가 내처 깠는데 ...
장하다.
단순작업 계속하기에 넘 힘들거든...
4kg을 깠는데 알맹이가 2.15kg이 나왔다.
거의 반이 껍데기다.
한동안 맛있게 먹겠다.
끝물 전에 한번 더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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